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가수 정준영이 ‘왕은 사랑한다’의 여섯 번째 OST 가창자로 발탁됐다.
MBC 월화드라마 ‘왕은 사랑한다’ 측은 21일 “정준영이 부른 OST Part.6 ‘스테이(STAY)’의 음원을 오는 22일 정오 발매한다”고 밝혔다.
‘스테이’는 화려한 오케스트라의 향연이 펼쳐지는 도입부가 인상적인 록 발라드 곡이다. 지난 OST에 이어 박세준 음악감독과 작곡가 이유진, 작사가 한준이 공동으로 음악 작업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이번 곡은 정준영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특유의 폭발력을 자랑하는 강렬한 샤우팅이 사운드와 어우러져 더욱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곡이다. 시청자들은 물론 팬들의 많은 기대가 모이고 있다.
세 남녀의 엇갈린 사랑과 욕망을 그린 ‘왕은 사랑한다’는 매혹적인 아름다움 이면에 뜨거운 욕망과 정복욕을 품은 세자 왕원(임시완 분)과 강직한 품성, 사랑의 열정을 지닌 왕족 왕린(홍종현 분)의 브로맨스를 한 순간에 무너뜨린 은산(임윤아 분)의 이야기를 그린 팩션 멜로 사극이다.
한편 정준영이 부른 ‘왕은 사랑한다’ OST ‘STAY’는 22일 정오 공개된다.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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