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여혜란 기자] 영국 명품 브랜드 알프레드 던힐(Alfred Dunhill)이 지난 1일 전 세계적으로 2015 F/W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사진작가 피터 린드버그와 손을 잡고 영국 젠틀맨 클럽의 영원한 무드를 자아내는 던힐 하우스의 비전을 보여준다. 배우 맥스 아이언스, 모델 잭 기네스와 앤드류 쿠퍼가 각자의 매력을 풍기며 기존과는 차별화된 던힐맨이 돼 엘레강스한 런더너의 이미지를 완벽하게 표현했다.
브랜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세인트 제임스(St James)의 클럽과 팰 멜(Pall Mall)은 영국 젠틀맨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는 슈트를 디자인 및 생산하는 문명의 절정을 보여준다"며 "고급스럽고 영원할 것 같은 분위기의 장소와 고위 관직의 사람들로 가득 찬 곳이기도 해 세팅과 테마는 던힐 컬렉션과 그 가치에 대한 영감을 끊임없이 준다"고 말했다.
한편 브랜드 공식사이트와 유튜브 페이지에서 공개되는 1분 가량의 '비하인드-더-신(Behind-The-Scene)' 캠페인 영상은 이번 컬렉션의 분위기뿐만 아니라 브랜드의 품질과 기능성을 볼 수 있다.
사진=알프레드 던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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