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남태현이 또 한 번 악플러에 경고했다.

남태현은 22일 자신의 SNS에 “모든 악성 댓글을 수집했고 조만간 고소 조치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연예계에 좋지 않은 예시를 저에게 접목시켜, 교묘하게 명예 실축을 목적으로 한 지능적 악성 댓글들 역시 고소 조치하겠다. 이유 불문, 나이 성별 불문 선처는 없다”고 악플러에 강력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더불어 남태현은 “그럴 시간에 자기개발이나 해라. 평생 그렇게 사셔도 좋다”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한편 보이그룹 위너로 데뷔한 남태현은 현재 그룹을 탈퇴하고, 밴드 사우스 클럽으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하윤서 기자 hays@

변진희 기자

bjh123@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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