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8월 중 컴백 공식 예고 "콘서트-이벤트 등 B1A4 페스티벌 될 것"
B1A4, 8월 중 컴백 공식 예고 "콘서트-이벤트 등 B1A4 페스티벌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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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비원에이포(B1A4)가 컴백한다.

B1A4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측은 2일 자정 B1A4 공식 사이트 및 SNS 계정을 통해 이들의 컴백을 암시하는 포스터 2장을 공개했다.

마치 페스티벌 라인업이 공개된 것처럼 보이는 한 포스터에는 'B1A4 컴백 페스티벌'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바나(B1A4 공식 팬클럽명)들 기대해. 공찬식 전시회, 바나 뽐내기 대회, B1A4와 함께하는 소풍, 파이널 퍼레이드:B1A4 어드벤처 2015'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또 다른 포스터에는 'B1A4 컴백 페스티벌은 대망의 컴백부터 마지막 피날레가 될 콘서트까지 바나 여러분과 함께하는 축제를 의미한다"고 적혀 있어 공식적인 컴백을 알리고 있다.

내달 중으로 예정되어 있는 이들의 컴백은 작년 7얼 발매된 다섯 번째 미니앨범 '솔로 데이(SOLO DAY)' 이후 약 1여 년 만으로, 팬들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B1A4 소속사 측은 "B1A4가 드디어 1년 만에 컴백을 한다. 앨범 발매를 시작으로 야외에서 펼쳐지는 콘서트까지 다양한 프로그램, 깜짝 이벤트들이 준비되어 있다"며 "이들이 약 한 달간의 B1A4 페스티벌을 위해 다방면으로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만큼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사진=W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