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케이, 겨울철 수분공급 '미스티 세트'로 한 방에 해결!
메리케이, 겨울철 수분공급 '미스티 세트'로 한 방에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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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윤여주 기자]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메리케이(Mary Kay)가 전자 휴대용 미스트 기기 미스티와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 기초를 다져주는 타임와이즈 모이스처 리뉴잉 소프트너로 구성된 미스티 세트를 출시한다.

지난해 9월, 국소 주름 케어 에센스 타임와이즈 플러스와 볼루-필 링클 코렉터의 출시 기념으로 한정 판매된 미스티 기기는 출시 직후 완판된 후에도 지속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어 재출시를 하게 됐다.

미스티는 초당 16만6000회의 진동에 의해 안개같이 곱게 분사되는 초미립 분무로 물방울 맺힘 없이 얼굴 전반에 즉각적으로 수분을 공급한다.

기존의 가스 스프레이형 미스트는 굵은 물 입자 때문에 피부에 흡수되지 않고 표면에 남아 증발되면서 피부를 더욱 건조하게 하는 경우가 대부분. 그러나 미스티는 초미립자 형태로 수분을 피부에 보다 빠르고 깊숙하게 공급해 촉촉함이 오래간다는 장점을 가진다.

미스티는 메이크업 후에 사용해도 번짐이나 뭉침 없이 피부 사이사이에 흡수되기 때문에 피부가 당길 때마다 수시로 사용이 가능하며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의 패키지로 언제든 휴대할 수 있다.

타임와이즈 모이스처 리뉴잉 소프트너는 보습 성분이 함유된 소프트너로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동시에 공급해준다. 강력한 보습 성분인 소듐 하이알루로네이트가 풍부하게 함유돼 즉각적으로 피부 보습력을 높이고 모공을 일시적으로 수축시켜 피부 탄력 증진에도 도움을 준다.

이 외에도 아사이 베리, 렌즈콩 씨 등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각종 식물성 추출물로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준다.

메리케이 관계자는 "피부에 수분을 충분히 공급했다고 생각해도 쉽게 건조해지는 이유는 나이가 들수록 피부 속 수분을 잡아주는 힘이 감소해 수분이 피부에 오래 머무르지 못하기 때문이다. 특히 겨울 추위와 찬바람에 장시간 노출돼 건조함이 더욱 심해졌다면 미스티 세트로 언제든지 빠르고 쉽게 피부에 수분을 충전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사진=메리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