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성지수 기자] 닉앤쌔미가 두 번째 싱글로 돌아왔다.
키위미디어그룹의 아티스트 중심 레이블 케이튠 콜렉티브의 실력파 신인 남성 듀오 닉앤쌔미의 두번째 싱글 ‘Belong To Me’가 27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닉앤쌔미의 두 번째 싱글 ‘Belong To Me’는 신스 사운드 기반의 팝 락 장르로, 시원한 사운드가 돋보이며 중독성 있고 경쾌한 멜로디 라인과는 달리 헤어진 연인을 추억하는 가사를 담고 있다.
특히 이번 앨범은 최근 가요계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프로듀서이자 아티스트로 활약하고 있는 브라더수가 작사에 참여했으며, 코린 베일리 래(Corinne Bailey Rae), 메이시 그레이(Macy Gray) 등과 함께 작업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그래미 어워드를 수상한 바 있는 세계적인 프로듀서 자레드 고셀린(Jared Lee Gosselin)이 이번 싱글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나아가 닉앤쌔미의 두 번째 싱글을 응원하는 배우 전소민, 지우, 작사가 김이나, 가수 김조한과 딘딘 등 여러 연예인의 리액션 영상이 케이튠 콜렉티브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돼 국내외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키위미디어그룹의 케이튠 콜렉티브 측은 “첫번째 싱글에 이어 이번에도 닉앤쌔미가 직접 곡을 만들어 음악적 역량을 발휘한 두번째 싱글을 발매한다. 국내외 팬 분들을 위해 특별히 한국어와 영어 두가지 버전으로 공개될 예정이니 ‘Belong To Me’ 많은 사랑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닉앤쌔미는 오늘(27일) 정오 발매된 두 번째 싱글 ‘Belong To Me’을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에 돌입한다.
사진=키위미디어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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