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진 : THE SECRET'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
'최수진 : THE SECRET'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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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임유리 기자] '최수진 : THE SECRET'이 지난 2일 오후 3시 티켓 오픈 후 전 회차 매진을 기록했다.

'최수진 : THE SECRET'은 작년 '댄싱9'의 주역들과 함께 한 김수로 프로듀서의 첫 춤 프로젝트로 화제를 모았던 'ALONE'에 이어 현대 무용가 최수진을 필두로 한 새로운 춤 프로젝트.

기존 음악 공연장으로 개설된 스테이지를 마치 패션쇼의 런웨이 무대를 연상시키는 T자형 무대로 확장시켜 댄서들의 안무를 보다 다양하고 창의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ALONE'에 이어 기획과 안무를 총괄하는 무용가 최수진을 비롯, 현대 무용 파트에 이선태 정혜민, 발레 파트에 윤전일, 스트리트 장르 비보잉 파트에 하휘동 홍성식, 하우스 파트에 손병현이 함께 한다. 또한, ‘댄싱9’의 우현영 마스터가 예술감독으로 참여한다.

정상급 댄서들의 출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최수진 : THE SECRET'은 오는 16일부터 4일간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공연된다.

 

사진=아시아브릿지컨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