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임유리 기자] 뮤지컬 '나폴레옹'이 마지막 티켓을 오픈한다.
뮤지컬 '나폴레옹'은 아시아 초연 무대에 걸맞게 배우 임태경, 한지상, 마이클 리 등 국내 정상의 뮤지컬 배우들을 한데 모았다. 또한 나폴레옹 시대를 재현한 웅장한 무대와 의상 등의 볼거리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오픈되는 공연은 10월 1일부터 22일까지의 총 24회 차에 해당한다. 뮤지컬 '나폴레옹'을 만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로, 티켓 오픈은 오는 31일 오후 2시에 진행된다. 하루 앞서 30일 오후 2시에는 샤롯데씨어터에서 선예매가 가능하다.
특히 이번 마지막 티켓 오픈에는 추석 연휴를 포함해 열흘 가까이 이어지는 황금연휴 기간이 포함되어 있으며, 연휴 기간을 이용해 공연을 관람하고자 하는 관객들을 위해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뮤지컬 '나폴레옹'은 혼란스러웠던 유럽의 18세기, 여러 전투를 승리로 이끌며 황제에 자리까지 오른 나폴레옹의 파란만장한 삶과 그의 야망을 그를 이용하려 했던 정치가 탈레랑, 나폴레옹을 사로잡은 연인 조세핀을 주축으로 세 사람의 갈등과 사랑을 드라마틱한 대서사시로 완성한 작품이다. 오는 10월 22일까지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한다.
사진=쇼미디어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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