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맥심 콘테스트 16강전, 선생님 vs 여대생 '매력 대결'
미스맥심 콘테스트 16강전, 선생님 vs 여대생 '매력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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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김수진 기자] MAXIM에서 주최하는 2015 미스맥심 콘테스트가 16강전에 접어들었다.

지난 2일부터 시작된 이번 대결에서는 교실을 배경으로 한 스튜디오에서 핫 핑크 란제리를 착용하고 풋풋한 섹시함을 마음껏 발산한 여대생 이소영과 작고 앳된 고양이상 얼굴에 가늘고 긴 팔다리로 남자들의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선생님 안혜린이 문자투표 및 맥심 홈페이지 투표를 통한 대중들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특히, 전문 모델이 아닌 실제 메이크업 분야를 공부중인 대학생과, 메이저 언론사에서 언론교육을 담당하는 실제 강사의 대결이라는 점에서 더욱 더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남성지 맥심에서 매년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미스맥심 콘테스트는 전문 모델의 정제된 매력이 아닌, 일반인 지원자들의 신선한 매력으로 맥심 애독자들뿐만 아니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 일반 대중들에게도 매번 화제가 되고 있다. 2010년 처음 콘테스트가 개최된 이후 현재까지 방송인 천이슬, 모델 이현지(박진영MV '어머님이 누구니'), 엄상미, 김소희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서 섹시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모델들을 배출했다.


사진=맥심

김수진 기자
김수진 기자

sujin@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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