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신화의 앙코르 콘서트 선예매가 진행된다.

6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신화 데뷔 17주년 기념 앙코르 콘서트 2015 신화 17th 애니버서리 파이널 콘서트 '위_신화'(2015 SHINHWA 17TH ANNIVERSARY FINALE CONCERT ‘WE_SHINHWA’) 팬클럽 신화창조 10기 팬클럽 선예매가 진행된다.

정규 12집 앨범 타이틀곡 '표적'으로 성공적인 활동을 마친 신화는 지난 3월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 투어를 진행했다. 이들은 지난 5월부터 중국 상해 남경(난징) 북경 등 각종 지역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데 이어, 서울에서 대미를 장식하며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인 것.

특히 신화는 지난 3월 서울 단독 콘서트 티켓 오픈 당시 팬클럽 선예매임에도 불구하고 전석을 매진시키는 등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자랑하고 있어, 이번 티켓팅 역시 치열한 예매 전쟁이 치뤄질 것으로 보인다.

이에 신화컴퍼니 측은 "신화의 앙코르 콘서트는 6일 팬클럽 선예매가 진행되며 오는 8일에는 일반 및 글로벌 티켓 예매가 진행된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3월 공연과는 또 다른 무대구성과 퍼포먼스가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신화는 내달 22, 23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진=신화컴퍼니

이소희 기자

lsh@zenithnews.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