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직립보행의 역사' 男 주인공 발탁
변우석, '직립보행의 역사' 男 주인공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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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성지수 인턴기자] 배우 변우석이 단막극 ‘직립보행의 역사’에 캐스팅 됐다.

변우석이 하반기 방송될 tvN 단막극 ‘직립 보행의 역사’에 주인공 종민 역으로 출연한다.

‘직립 보행의 역사’는 작은 초능력을 지닌 여고생이 자신의 남자 사람 친구에게 여자친구가 생기자, 뒤늦게 사랑을 깨닫고 그를 되찾기 위해 모든 노력을 총동원하는 고군분투기를 그린 작품이다.

극중 변우석은 여주인공 미나(강미나 분)가 짝사랑하는 7년지기 남자 사람 친구 종민을 연기한다. 교내 테니스 선수이자 잘생긴 얼굴과 큰 키를 소유한 인기만점 캐릭터로 등장해 매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변우석은 “발랄하고 재미있는 작품을 통해 저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되고, 그만큼 최선을 다해 임하겠다.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직립 보행의 역사'는 tvN에서 신인작가 발굴 및 육성 프로젝트인 오펜사업의 일환으로 선보이는 10개의 단막극 중 하나다. 오는 12월 첫 방송된다.

 

사진=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