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이서진, 침샘 자극 음식 총출동… ‘보조개 만개’
‘삼시세끼’ 이서진, 침샘 자극 음식 총출동… ‘보조개 만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니스뉴스=경지유 기자]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이 침샘 자극 음식들을 선보였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 5회에서는 게스트 이제훈의 득량도 마지막 날이 그려졌다. 지난 시즌 의외의 제빵 실력을 자랑했던 제빵왕 이서진이 직접 빵을 만들었다. 이제훈과 멤버들은 “팥이 제대로 들어갔다. 완벽하다”며 감탄했다.

이어진 점심식사에서는 '에셰프' 에릭이 냉모밀과 튀김으로 요리실력을 뽐냈다. 실제로 냉모밀을 먹은 뒤 이서진은 “다음에 한 번 또 해먹자”며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 나오는 진실의 보조개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식사를 마친 이제훈은 아쉬움을 뒤로한 채 정들었던 득량도를 떠났다

윤균상의 첫 요리도전도 그려졌다. 김치 볶음면 요리를 예고했는데, 이 장면이 닐슨코리아 기준 최고시쳥률 1분을 기록했다. 처음엔 요리에 어려움을 느낀 윤균상이지만, 에릭과 이서진의 도움으로 김치 볶음면을 만드는데 성공했다.

방송 말미에는 삼형제가 통발로 건져 올린 문어로 요리한 문어 명란 파스타와 수제 피자를 예고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다음 게스트로는 설현이 등장해 방송에 기대를 높였다.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설고 한적한 농촌과 어촌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매 시즌마다 소소한 일상의 행복을 선사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tvN '삼시세끼'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tvN '삼시세끼'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