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신화 신혜성이 타이틀곡 ‘그 자리에’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신혜성은 4일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 공식 SNS를 통해 타이틀곡 ‘그 자리에(Still There)’의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4일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두 남자가 함께 숲 속을 향해 걸어가는 모습을 포근하고 자연스러운 느낌으로 담아내 마치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하는 등 관심을 끌고 있다. 5일 정오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타이틀곡 ‘그 자리에’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스페셜 앨범 ‘세레니티(Serenity)’는 신혜성의 한층 깊어진 감성을 녹여내기 위해 배우 김우빈, 이종석 그룹 방탄소년단과 트와이스 등 여러 아티스트와 작업한 유명 포토그래퍼 장덕화 작가가 촬영에 참여했다. 신혜성이 가지고 있는 각기 다른 가을의 느낌들을 사진에 담아내 하나의 작품으로 완성시켰다.
뿐만 아니라 신혜성은 네이버 뮤직을 통해 타이틀곡 ‘그 자리에’를 포함한 수록곡 ‘머물러줘(Please Stay)’, ‘다시는(Painful Love)’, ‘안부(Take care)’ 등 총 6곡의 일부를 들을 수 있는 앨범 전곡 프리뷰를 공개했다.
한 곡 당 약 20초 가량의 짧은 영상임에도 불구하고 신혜성의 감미로운 보이스가 귀를 사로잡아 스페셜 앨범 ‘세레니티’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는 “신혜성의 타이틀곡 ‘그 자리에’ 티저 포스터가 공개됐다. 앨범 발매에 앞서 신혜성의 더욱 짙어진 감성을 담아낸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으니 팬분들의 사랑 부탁드리며, 타이틀곡 ‘그 자리에’를 포함한 수록곡을 미리 들을 수 있는 앨범 프리뷰 또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신혜성은 오는 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스페셜 앨범 ‘세레니티’를 발매한다.
사진=라이브웍스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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