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3’ 출신 신지수, 바나나컬쳐와 전속계약... 이정현-EXID와 한솥밥
‘슈스케3’ 출신 신지수, 바나나컬쳐와 전속계약... 이정현-EXID와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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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가수 신지수가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4일 소속사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는 “Mnet ‘슈퍼스타K3’ 출신 가수 신지수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제껏 보여주지 않았던 신지수의 아티스트 적인 활동과 더불어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신지수는 현재 베비카소(babicasso)라는 이름으로 미술 활동도 펼치고 있다. 신지수의 예술적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의 활동을 지원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신지수는 ‘슈퍼스타K3’에 출연해 독특한 음색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각종 OST에 참여하며 뮤지션으로서의 입지를 넓혔다. 4년간의 연습 생활 끝에 미니앨범 ‘20'S PARTY 1’로 데뷔하며 특유의 보컬 스타일을 확고히 했다.​

한편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에는 걸그룹 이엑스아이디(EXID), 배우 이정현, 하승리가 소속돼 있다.

사진=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

변진희 기자
변진희 기자

bjh123@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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