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얼리 브랜드 마리아꾸르끼, 팝업스토어 'OPEN'
주얼리 브랜드 마리아꾸르끼, 팝업스토어 'OP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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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여혜란 기자] 핀란드 주얼리 브랜드 마리아꾸르끼(MARJA KURKI)가 현대백화점 무역점과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에서 릴레이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1976년 핀란드에서 탄생한 해당 브랜드는 북유럽 특유의 모던한 감성과 예술적 심미안이 돋보이는 패션 액세서리 브랜드로 스웨덴, 덴마크, 영국, 독일은 물론 미국과 아시아 등에 진출해 사랑 받고 있다.

특히 지난 2월 주얼리 라인을 기반으로 국내 론칭했으며, 현대적인 감성과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2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가격대에 따라 5%의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두 개의 팝업스토어를 통해 브랜드 정체성을 나타내는 북유럽 디자인의 본질과 예술 중심적 디자인의 면모를 잘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예술적 가치를 지닌 디자인과 문화의 저변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하반기에는 다채로운 이벤트로 더 다양한 고객들과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고 전했다.


사진=마리아꾸르끼

여혜란 기자
여혜란 기자

helen@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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