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가수 백아연이 데뷔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백아연은 내달 7일부터 16일까지 서울 마포구 서교동 홍대 벨로주 소극장에서 단독 콘서트 '소곤소곤 첫 번째 이야기'를 개최한다. 이 공연은 2주간 금, 토, 일요일에 열리며 총 6회로 진행된다.
백아연은 공연을 통해 그동안 팬들에게 보여주지 못했던 그만의 색다른 모습들과 앨범 수록곡들로 무대를 꾸민다. 또한 음원 차트 역주행의 신화를 이뤄낸 신곡 '이럴거면 그러지말지'도 열창할 예정이다.
특히 '이럴거면 그러지말지'는 백아연의 자작곡으로, 자신의 경험담을 가사에 담아내면서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인기를 얻은 바 있어 이번 공연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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