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개인 소장을 유발하는 예쁜 메이크업을 한데 모았다.
최근 눈에 띄는 비주얼로 여성들의 구매욕을 자극하는 화장품 브랜드 모델이 있다. 바로 여전한 미모를 과시하는 김성령, 심쿵 비주얼 고준희, 워너비 몸매 AOA 설현, 그리고 귀여운 강아지상 신인 배우 배윤경이 그 주인공이다.
화장품 브랜드 모델의 메이크업은 달라도 뭔가 다를 것이다. 이에 광채 피부와 예쁜 메이크업으로 심쿵 유발에 나선 화장품 모델 4인의 메이크업을 탐구해봤다.
♥ ‘믿을 수 없는 동안 미모’ 김성령

화장품 브랜드 R사의 모델로 활동 중인 김성령은 50대 나이에도 불구하고 변함없는 미스코리아 미모와 워너비 몸매를 뽐냈다.
김성령은 입술을 강조한 원포인트로 얼굴에 조명 켠 듯 화사한 메이크업을 연출했다. 더불어 각진 눈썹으로 도도한 이미지를 강조했으며 아이 메이크업은 최소화하고 속눈썹으로 눈매를 강조했다.
♥ ‘살아있는 바비인형’ 고준희

원포인트 메이크업의 최강자 고준희는 지난 2015년부터 현재까지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S사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화장품 모델답게 잡티 하나 없이 화사한 광채 피부와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으로 여성들의 워너비로 떠올랐다.
고준희는 펄을 가미한 내추럴 음영 아이 메이크업에 치크 없이 매트한 피부 표현, 그리고 형광 오렌지 컬러의 립으로 포인트를 더했다. 이로써 화장을 많이 하지 않아도 화려하고 시선을 사로잡는 비주얼을 완성했다.
♥ ‘분위기 여신’ 설현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B사의 전속모델인 설현은 스킨케어 브랜드의 모델 답게 남다른 광채 피부를 과시했다. 설현은 얼굴에 수분이 팡팡 터질 것 같은 물광 베이스를 바탕으로 음영을 잡은 깊은 눈매, 그리고 핑크 립스틱으로 그러데이션 연출한 립으로 내추럴한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 ‘하트시그널 매력녀’ 배윤경

채널A 예능 ‘하트시그널’로 데뷔 전부터 화제를 모은 배윤경이 최근 화장품 브랜드 O사의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평소 잡티 하나 없이 깔끔한 피부를 과시한 배윤경은 내추럴한 광채 메이크업으로 귀여운 이미지를 어필했다.
배윤경은 주로 피부 표현에 공들인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여기에 아이라인을 처지게 그려 부드러운 강아지상 얼굴을 강조했다. 색조를 최소화했기 때문에 자칫 심심해 보일 수 있는 화장법이지만 오렌지 레드 립으로 상큼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진=김성령 SNS, 하윤서 기자 hays@, 배윤경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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