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손예진-육성재, '캐시슬라이드' 광고 모델 발탁
황정민-손예진-육성재, '캐시슬라이드' 광고 모델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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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김수진 기자] 배우 황정민과 손예진, 그리고 최근 예능과 드라마에서 샛별로 떠오른 가수 육성재(비투비)가 국내 1위 모바일 잠금화면 앱 ‘캐시슬라이드’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이번 광고에서는 황정민, 손예진, 육성재가 각 시리즈 별 메인 모델로 등장, ‘안 밀면 손해’라는 콘셉트로 친근한 연기를 펼쳤다. ‘황정민 편’과 ‘손예진 편’에는 두 배우가 영화관과 카페에 방문해 캐시슬라이드 혜택에 놀라는 모습이 담겼으며, '육성재 편'에서는 육성재가 잠금화면에 뜬 자신의 뉴스를 확인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이 담겼다.

촬영 관계자에 따르면, 세 모델 모두 연기가 흠잡을 데 없이 자연스러워 촬영이 수월했으며, 특히 광고 말미 황정민과 손예진이 동시에 출연하는 컷에서는 둘의 연기 호흡이 돋보였다는 후문이다.

캐시슬라이드는 모바일 잠금 화면에서 광고나 뉴스, 패션 정보 등 콘텐츠를 제공하고, 이를 보는 이용자들에게 캐시를 적립해주는 모바일 잠금 화면 플랫폼이다. 적립금은 영화관, 카페, 편의점 등 30여 개 브랜드의 전국 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하다.

한편, 세 편의 TV 광고는 지상파와 케이블 등 주요 채널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사진=캐시슬라이드

김수진 기자
김수진 기자

sujin@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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