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인, ‘소풍 가는 날' 출연 확정... 김동완과 호흡
김혜인, ‘소풍 가는 날' 출연 확정... 김동완과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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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성지수 기자] 신인 배우 김혜인이 단막극 ‘소풍 가는 날’에 캐스팅됐다.

김혜인이 tvN 단막극 ‘소풍 가는 날’에 주인공 오민주 역으로 출연한다.

'소풍 가는 날'은 자살에 실패한 남자가 유품 정리업체 직원으로서 벌어지는 아이러니한 삶과 죽음의 경계에 선 사람들의 훈훈한 감동 스토리를 담은 단막극이다.

김혜인이 연기하는 오민주는 은행원 신분의 여성이다. 그는 자신의 삶을 포기하려고 유품 정리를 의뢰하는 과정에서 유품 정리 업체 직원 재호(김동완 분)와 만나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된다.

나아가 김혜인은 ‘소풍 가는 날’을 통해 실감나는 연기로 오민주 캐릭터를 현실적으로 그리며 공감대를 이끌 예정이다. 또한 상대역인 김동완과 호흡을 맞추며 가슴 따뜻한 힐링 연기를 선보인다.

한편 ‘소풍 가는 날’은 오는 12월 방송 예정이다.


사진=키이스트

성지수 기자
성지수 기자

jssung@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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