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성지수 기자] 배우 마동석이 '챔피언'에 캐스팅 됐다.
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는 6일 "마동석이 영화 '챔피언'에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챔피언’은 팔씨름을 소재로 한 남성성과 감동이 살아있는 휴먼 영화로, 웹드라마 '연애세포'를 연출한 김용완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워너브러더스 코리아가 배급을 맡았다.
최근 마동석은 개인 SNS를 통해 "팔씨름을 소재로 한 영화를 준비 중입니다. 훈련을 도와주는 백성열, 남우택, 김도훈, 홍지승 선수, 배승민 대표 감사하고 힘냅시다!"라며, ‘챔피언’을 언급했다.
또한 마동석은 현직 팔씨름 선수들에게 훈련과 조언을 받으며 영화를 이끌어가는 주역으로서 책임을 다했다는 후문이다.
더불어 마동석은 올해에만 '범죄도시’, ‘부라더’, ‘곰탱이’, ‘원더풀 라이프’, ‘신과 함께’, ‘챔피언’ 등 총 여섯 개의 영화를 찍으며 대세 배우임을 입증했다. ‘챔피언’을 통해 그의 진가가 다시 한번 발휘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마동석은 오는 10월 4일 영화 ‘범죄도시’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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