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배우 최필립이 결혼한다.
소속사는 “최필립이 오는 11월 4일 서울의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결혼식은 양가 친척과 지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독교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예비신부는 최필립보다 9세 연하며 일반 회사원이다. 두 사람은 교회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한편 최필립은 지난 2005년 드라마 ‘영재의 전성시대’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소울메이트’, ‘경성스캔들’, ‘식샤를 합시다’, ‘고교처세왕’, ‘장미빛 연인들’, ‘불어라 미풍아’ 등과 영화 ‘헤드’, ‘블라인드’, ‘히야’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했다.
사진=제니스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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