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패알못’도 쉽게 패션 피플이 될 수 있는 아이템인 스트라이프가 아이돌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사계절 내내 유행하는 스트라이프, 어떻게 입어야 예쁘게 입었다고 소문날까?
8일 KBS2 ‘뮤직뱅크’ 출근길에서 제니스뉴스 카메라에 포착된 정세운, 위키미키 최유정, 엔시티 드림 제노가 상큼 발랄한 스트라이프 패션을 선보였다. 이들의 스타일링을 통해 스트라이프 예쁘게 연출하는 팁을 알아봤다.
♥ ‘포뇨표 하트를 받아라!’ 정세운, 시크한 댄디룩

‘저스트 유(Just U)’로 정식 데뷔를 알린 정세운은 스트라이프 셔츠에 블랙 팬츠로 댄디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특히 세로 스트라이프로 슬림한 실루엣을 강조했다. 더불어 와이드 커프스를 접어 올려 트렌디한 패션 센스를 뽐냈다. 여기에 발목 위까지 올라오는 하이 워커로 펑키한 무드를 더했다.
♥ ‘발걸음마저 상큼’ 위키미키 최유정, 귀요미 매력 뿜뿜

귀여운 베이비 페이스를 자랑하는 최유정은 오버핏 스트라이프 티셔츠로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자칫 덩치가 커 보일 수 있는 와이드 스트라이프지만 다리 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스키니진으로 날씬하게 연출했다.
또한 루즈한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살짝 뒤로 넘겨 입어 멋스럽게 입었다. 여기에 시크한 블랙 클러치백을 매치해 편하면서도 트렌디한 패션 센스를 뽐냈다.
♥ ‘미소년 눈웃음’ 엔시티 드림 제노, 아이돌 패피 ‘나야 나’

스트라이프 셔츠를 트렌디하게 연출하고 싶다면 제노의 스타일링을 참고하자. 제노는 스트라이프 셔츠와 터틀넥 티셔츠를 레이어드했다. 특히 제노는 셔츠 단추를 풀어 이너로 착용한 티셔츠의 레터링을 강조했다.
더불어 오버핏 셔츠를 살짝 뒤로 넘겨 입어 내추럴하게 표현했다. 여기에 레터링이 포인트인 꼬리 벨트로 스타일링 포인트를 더했다.
사진=하윤서 기자 h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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