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김행은 인턴기자] 배우 성준이 촬영장에 밥차를 선물하며 사기를 북돋았다.
성준은 이달 초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 촬영 현장에 보양 음식인 삼계탕 100인분과 커피 차 쿠키 등 후식을 준비해 지친 동료 배우와 촬영 스태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특히 사진 속 현수막에는 ‘상류사회' 성준의 명대사를 패러디한 ‘오피스텔 전세금과 연봉 5200만원, 자동차 있어요 마실래요?’를 비롯해 ‘최준기 대리가 여러분들 응원합니다' 등의 센스있는 문구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6일 방송된 '상류사회'는 성준이 유이와의 강렬한 키스로 방송 말미를 장식한 가운데 박형식과의 대립 또한 극에 달하며 더욱 흥미를 더해가고 있다.
'상류사회'는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오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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