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임유리 기자] 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가 반 고흐 서거 125주기를 맞이해 특별한 시간을 마련한다.
오는 29일은 세계적인 화가 빈센트 반 고흐가 세상을 떠난지 125년이 되는 날이다. 이에 그의 서거 125주기를 맞이해 그의 삶과 그림을 아름다운 영상과 감성적인 넘버로 재탄생시킨 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가 뜻 깊은 관객과의 대화 시간을 갖는다.
이날 행사에서는 출연배우를 비롯해 작가, 작곡가, 연출 그리고 관객이 함께 화가 빈센트 반 고흐에 대한 더욱 심도 깊은 이야기를 주고받을 예정이다. 고흐의 실제 삶, 작품과 배우들이 담아내고 있는 메시지, 비하인드 스토리 등 당일 출연진과 함께 나누고 싶은 이야기는 사전에 관객들에게 미리 질문을 받는다. 행사는 저녁 8시 공연 종료 후 진행된다.
한편, 29일 추가 오픈되는 4시 회차에서는 특별히 중국어와 일본어 자막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해당 회차는 오는 8일 예스24와 인터파크를 통해 40% 할인된 가격으로 예매가 가능하다.
사진=HJ컬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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