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제국의 아이들(ZE:A) 멤버 광희가 다이어트에 성공한 사연을 밝혔다.

광희는 7일 오후 방송될 KBS W '뷰티바이블 2015'에서 "지금 몸무게는 53kg이지만 한때는 20kg정도 더 나갔었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날 광희는 "한창 최고 몸무게를 달리고 있었을 때에는 모 예능프로그램 촬영 중 옷이 터지는 굴욕까지 당했다”며 웃지 못할 사연을 밝히기도 했다.

또한 그는 살찐 자신의 모습에 충격을 받은 이후 스케줄이 끝난 늦은 시간에도 새벽까지 운동을 하고 샐러드만 먹으며 독하게 다이어트를 했으며, 그 결과 한 달 동안 무려 10kg 감량에 성공한 사실을 밝혀 시선을 집중시켰다는 후문.

한편 함께 출연하고 있는 효성(시크릿)은 광희의 현재 몸무게가 본인이 살쪘을 때의 몸무게라는 사실을 밝혀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사진=KBS N

이소희 기자

lsh@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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