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강현우 인턴기자]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BILLY ELLIOT)’ 제작발표회가 12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소공로 더 플라자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빌리 역의 천우진, 김현준, 성지환, 심현서, 에릭 테일러를 비롯해 배우 김갑수, 최명경, 최정원, 김영주, 박정자, 홍윤희, 유효열, 강희준, 곽이안, 한우종, 구준모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 자리에서 아역 배우 천우진, 김현준, 성지환, 심현서, 에릭 테일러는 넘버 ‘Electricity’를 선보였다.
한편 ‘빌리 엘리어트(BILLY ELLIOT)’는 온 가족을 아우를 수 있는 폭넓은 캐릭터와 진한 부성애를 엿볼 수 있는 뮤지컬로 오는 11월 28일부터 2018년 5월 7일까지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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