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경지유 기자] 2018 S/S 뉴욕패션위크 막이 올랐다. 국내 패셔니스타로 유명한 김사랑, 기은세, 제시카, 손나은도 패션의 현장 뉴욕으로 향했다.
뉴욕을 뜨겁게 달군 네 명의 패셔니스타 중 누구의 스타일이 가장 핫 할까?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스크롤을 내려 보자.
1. 토리버치의 선택, 김사랑

김사랑이 한국 대표로 토리버치 컬렉션에 참석했다. 이날 김사랑은 블루 컬러의 플로럴 프린트 드레스를 착용해 화사하면서도 우아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여기에 블랙과 골드 포인트 장식이 돋보이는 실용만점 숄더백으로 여성미를 배가시켰다.
2. 플라워 시폰 드레스, 기은세

샤방샤방한 시폰 드레스를 착용한 기은세는 쇄골과 클리비즈 라인을 드러내 여성미를 더욱 부각시켰다. 특히 속치마가 허벅지 중간까지 오는 시스루 디자인으로 다리 라인을 시원하게 드러내면서 기장감은 길어 드레스업한 느낌을 배가시켰다.
3. 시크한 파티걸, 제시카

제시카는 원오프숄더 드레스로 세련미를 강조했다. 특히 제시카는 오프숄더 반대쪽 디자인이 긴팔 형태로 디자인된 독특한 드레스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골드와 벨벳이 조화를 이룬 독특한 소재로 고급스러운 세련미를 강조했다.
4. 뉴요커의 일상, 손나은

손나은은 뉴욕 스타일의 뉴요커룩을 선보였다. 특히 블랙을 베이스로 시크한 스타일을 선보였는데, 블랙 패턴 드레스에 블랙 레더 재킷, 블랙 파마나햇을 매치해 전체적인 통일감을 살렸으며, 슈즈는 화이트 스니커즈를 매치해 편안한 히피 스타일을 완성했다.
사진=김사랑, 기은세, 제시카, 손나은 SNS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