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크, 2개월 만의 신곡 '주르르' 7일 정오 공개 '감성열매 열렸네'
테이크, 2개월 만의 신곡 '주르르' 7일 정오 공개 '감성열매 열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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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테이크(Take)가 신곡을 공개한다.

테이크는 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신곡 '주르르'를 공개한다.

이는 테이크가 지난 4일 개최된 팬미팅에서 최초로 라이브 무대를 선보여 팬들의 관심을 받았던 곡으로, 지난 5월 발매한 정규 2집 앨범 Part.1 '테이크' 이후 약 2개월 만의 신곡이다.

신곡 '주르르'는 주르르 내리는 비와 함께 가슴을 적시는 옛사랑과의 추억을 떠올리는 남자의 마음을 노래한 미디움 템포 발라드 장르 곡이다. 앞서 지난 3일에는 세계 각국 비오는 날의 모습을 담은 티저 영상을 공개, 곡의 감성을 더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에 테이크 소속사 씨아이 ENT 측은 “테이크가 발매하는 이번 신곡은 빗방울과 함께 흘려 보내는 지난 사랑의 그리움을 노래한 곡이다. 두 멤버의 한층 깊어진 감성 하모니가 많은 음악 팬들의 감성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사진=씨아이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