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보컬리스트 양한그루가 신곡을 발매한다.
양한그루 소속사 팝뮤직 측은 7일 오전 공식 사이트 및 페이스북을 통해 다양한 가수들이 전하는 양한그루의 신곡 '눈동자' 발매 축하 메시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가수 박보람 홍대광 박용인(어반자카파) 노민우 성모(초신성), 기타리스트 박주원 등 여러 연예인들이 축하 인사를 건네고 있으며, 이들 중 박보람 홍대광 노민우 성모는 양한그루가 보컬 디렉터로 활동했을 당시의 제자들로 알려졌다.
영상 속 노민우는 "내가 정말 좋아하는 목소리의 보컬리스트다. 이 좋은 목소리를 대중들에게 언제 다시 보여줄 수 있을지 궁금했었다"고, 홍대광은 "이번 신곡은 감성과 심금을 올릴 수 있는 발라드 곡으로 소울풍의 느낌을 잘 살린 곡이다"라고 전했다.
기타리스트 박주원은 "수많은 보컬리스트 사이에서 실력자로 통하는 사람이다. 미리 신곡 '눈동자'를 들었는데 그의 목소리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박용인은 "오랜 기간 정성스럽게 준비했던 곡인만큼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응원했다.
양한그루는 2004년 솔로 앨범 ‘작은영화’로 가요계에 데뷔, 2006년 혼성 듀오 ‘GN’을 결성하고 두 장의 앨범을 발표한 보컬리스트다. 이후 보컬 디렉터로 전향해 박보람, 초신성, 배우 노민우, <슈퍼스타K> 참가자들의 보컬 지도를 맡아오며 꾸준히 활동을 펼쳐왔다.
한편 지난 2004년 데뷔 후 보컬 디렉터로 전향, Mnet '슈퍼스타 K' 참가자들의 보컬 지도를 맡아온 양한그루의 신곡 '눈동자'는 오는 8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팝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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