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심원영 인턴기자] 연극 ‘프론티어 트릴로지’의 프레스콜이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연건동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은영 연출을 비롯해 배우 최수형, 박인배, 김동원, 박은석, 문태유, 김우혁, 임강희, 전성민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 자리에서 박은석, 김우혁, 전성민, 박인배는 피로 물든 달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연극 ‘프론티어 트릴로지’는 ‘피로 물든 달’, ‘시계는 정오를 친다’, ‘방울뱀의 키스’의 세 가지 에피소드로 구성된 150년 전 황량한 서부시대를 배경으로 환경에 맞서 생존하는 보편적인 인간의 삶을 다루고 있다.
오는 11월 19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소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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