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강현우 인턴기자] 연극 ‘엠. 버터플라이(M. Butterfly)’의 프레스콜이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숭동 아트원씨어터 1관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연 연출을 비롯해 배우 김주헌, 김도빈, 장율, 오승훈, 서민성, 권재원, 송영숙, 황만익, 김동현, 김유진, 강다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 자리에서 배우 김주헌, 장율, 권재원, 김동현은 전막 시연 중 1막에서 2막 5장까지의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연극 ‘엠. 버터플라이’는 1986년 국가 기밀 유출 혐의로 법정에 선 前 프랑스 영사 ‘버나드 브루시코’의 충격적 실화를 모티브로 무대화된 작품이다. 푸치니의 오페라 ‘나비부인’을 차용했다.
오는 12월 3일까지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1관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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