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윤보미, '이번 생은 처음이라' 합류... 2년 만에 연기 도전
에이핑크 윤보미, '이번 생은 처음이라' 합류... 2년 만에 연기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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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성지수 기자] 에이핑크 윤보미가 ‘이번 생은 처음이라’에 합류한다.

걸그룹 에이핑크 윤보미가 tvN 월화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에 동명의 캐릭터 윤보미 역으로 출연한다.

극중 윤보미는 공대 출신의 데이터 분석가로 분한다. 특히 남세희(이민기 분), 마상구(박병은 분)와 같은 회사의 유일한 여직원으로 홍일점 역할을 그릴 예정이다.

윤보미는 무미건조한 중저음의 말투와 시크한 표정, 자신만의 주특기인 돌직구 화법을 보여주며 드라마에 활력을 더할 전망이다.

약 2년 만에 연기에 도전하는 윤보미가 자신만의 색깔로 캐릭터를 어떻게 펼쳐낼지 기대를 높인다.

한편 ‘이번 생은 처음이라’는 집 있는 달팽이가 세상 제일 부러운 ‘홈리스’ 윤지호(정소민 분)와 현관만 내 집인 ‘하우스푸어’ 집주인 남세희가 한 집에 살면서 펼쳐지는 수지타산 로맨스 드라마다. 오는 10월 9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tvN

성지수 기자
성지수 기자

jssung@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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