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비투비 서은광이 솔로 싱글 '이제 겨우 하루'발표를 앞두고 커버 이미지를 공개했다.
서은광은 15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비투비 솔로 싱글 프로젝트 '피스 오브 비투비(Piece of BTOB)'의 마지막 '이제 겨우 하루'의 커버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서은광의 솔로 싱글 '이제 겨우 하루'의 커버 이미지는 석양 노을 하늘에 큰 달이 떠있는 아련한 이미지로, 서은광 표 정통발라드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이번 '피스 오브 비투비'의 타이틀곡 '이제 겨우 하루'는 서은광의 보컬적인 면모를 제대로 보여줄 수 있는 정통 발라드 곡이다. 임창정의 '또 다시 사랑', '내가 저지른 사랑' 등을 작곡한 멧돼지와 신예 작곡가 홍익인간, 히트 작사가 제이큐(JQ)가 참여했다. 이별에 대한 아픔 보다 미안함을 표현한 솔직한 가사와 서은광 특유의 보이스가 애절함을 더해 감성을 자극한다.
비투비의 메인 보컬이자 명품 가창력으로 인정을 받은 서은광은 ‘복면가왕’, ‘불후의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듀엣가요제’ 등 음악 예능에서 뛰어난 보컬 실력을 선보이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한편 비투비 솔로 프로젝트 ‘피스 오브 비투비’의 대미를 장식할 애절한 발라드 서은광의 '이제 겨우 하루'는 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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