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디홀릭(D Holic) 멤버 두리가 음원 차트 공약을 밝혔다.
7일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롤링홀에서 디홀릭 첫 번째 미니앨범 '쫄깃쫄깃'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나인이 "관객들과 호흡을 하고 싶어서"라고 운을 띠우자, 두리는 "차트권 진입을 하면, 50위 정도 진입을 하면 명동에서 프리허그를 하겠다"며 음원 차트 공약을 밝혔다.
한편 디홀릭은 나인 레나 하미 단비 두리까지 5인조로 구성된 다국적 걸그룹으로, 지난해 10월 첫 번째 싱글앨범 타이틀곡 '몰라요'로 데뷔했다.
오는 8일 정오 공개되는 첫 번째 미니앨범 '쫄깃쫄깃'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쫄깃쫄깃'의 한국어 일본어 중국어 버전을 비롯, '미쓰 유(Miss You)'의 한국어 일본어 버전, 인스트루멘탈 등 다채로운 9개의 트랙이 수록됐다.
사진=서예진 기자 syj@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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