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디홀릭(D Holic)이 노출에 대한 생각을 들었다.
7일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롤링홀에서 디홀릭 첫 번째 미니앨범 '쫄깃쫄깃'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하미는 "이번 앨범에서 노출을 했는데 어떻냐"라는 질문에 "별로 노출을 많이 안했다고 생각한다"라고 답을 했다. 이를 들은 단비가 "아직 목이 마른가 보다"라고, 두리는 "하미는 아메리칸 마인드라 그런지 이걸 별로 노출이라고 생각 안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레나는 "저는 디홀릭에서 큐트를 맡고 있는데, 뮤직비디오에서 수영장 들어가는 신에서 수영복 입은 것 외에는 노출이 없었기 때문에 다시 할 수 있다"고 말했으며, 두리는 "오히려 이전에 발매한 '몰라요'가 더 섹시하다고 생각한다"며 생각을 밝혔다.
한편 디홀릭은 나인 레나 하미 단비 두리까지 5인조로 구성된 다국적 걸그룹으로, 지난해 10월 첫 번째 싱글앨범 타이틀곡 '몰라요'로 데뷔했다.
오는 8일 정오 공개되는 첫 번째 미니앨범 '쫄깃쫄깃'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쫄깃쫄깃'의 한국어 일본어 중국어 버전을 비롯, '미쓰 유(Miss You)'의 한국어 일본어 버전, 인스트루멘탈 등 다채로운 9개의 트랙이 수록됐다.
사진=서예진 기자 syj@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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