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경지유 기자] 동물 예능 ‘대화가 필요한 개냥’이 첫 방송부터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지난 15일 첫 방송된 tvN 예능 ‘대화가 필요한 개냥’이 닐슨코리아 기준 최고 시청률 3.2%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대화가 필요한 개냥' 첫방송에서는 이수경, 도끼, 이희준-이혜정 부부의 반려동물을 라이프가 그려졌다. 이수경은 두 마리의 반려견을, 도끼는 네 마리의 반려동물을 소개했다.
특히 도끼는 카리스마 넘쳤던 무대와 달리 털털한 평소 모습까지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마리의 반려동물의 격렬한 싸움으로 개통령 김형욱까지 투입돼 다음 방송 궁금증을 더했다.
이희준-이혜정 부부는 반려묘와의 하루를 공개했다. 자신보다 반려묘를 더 챙기는 아내에게 질투심을 드러내며 신혼 부부의 달콤한 일상도 깜짝 공개했다.
한편 tvN 예능 ‘대화가 필요한 개냥’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된다.
사진=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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