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성지수 기자] 배우 지일주가 ‘청춘시대2’에 특별 출연해 화제다.

배우 지일주의 소속사 킹콩by스타쉽 측은 17일 JTBC '청춘시대2'’에서 고두영 역으로 특별 출연한 지일주의 메이킹 영상을 네이버TV와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

앞서 지일주는 지난 16일 방송된 ‘청춘시대2’ 8회에서 현실에 있을 법한 나쁜 남자 고두영 역으로 특별 출연해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지일주는 극 중 캐릭터와는 180도 다른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일주는 촬영이 시작되기 전 연기를 펼쳐야 할 격렬한 장면을 앞두고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지일주는 ‘청춘시대2’에서 다시 만난 신현수와 훈훈한 브로맨스, 처음 호흡을 맞추게 된 지우와 소소한 농담을 나누며 긴장을 푸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이어 지일주는 “오랜만에 이렇게 벨에포크에 오니까 무척 반갑고 감회가 매우 새로운데요. 비록 오늘 상상신으로 짧게 나오긴 했지만 재미있는 촬영이었고, 저 역시 시청자의 입장으로서 ‘청춘시대2’ 매우 재미있게 보고 있으니까요. 시청자 여러분들도 끝까지 재미있게 보면서 함께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일주는 tvN ‘아르곤’에 출연 중이며, 오는 18일 첫 방송 되는 SBS ‘사랑의 온도’에 출연을 확정지어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사진=킹콩by스타쉽

성지수 기자

jssung@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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