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들이 각자 출연하고 싶은 프로그램에 대해 밝혔다.
7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중구 장충동 반얀트리 호텔 내 페스타 비스트로&바에서 소녀시대 선행 싱글 '파티(Party)' 발매 기념 '소녀시대 파티 @반얀트리'가 열렸다.
유리는 "출연하고 싶은 프로그램이 없느냐"는 질문에 "소녀시대 완전체로 나가는 것이 레전드이다. 8명을 한 번에 세트로 불러주시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 나가보고 싶다"고 답했다.
또한 수영은 "JTBC '오늘 뭐 먹지'를 즐겨본다. 그리고 서언이 서준이도 보고싶다. 효연이도 삼둥이를 좋아한다. 아,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도!"라고 말을 하자, 효연은 "맞다. 그런데 거기 출연해서 딸 역할을 할 수도 없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선행 싱글 '파티'에는 청량한 느낌을 선사하는 즐거운 분위기의 서머 송인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파티', 섹시하고 그루브한 분위기가 매력적인 알앤비(R&B) 장르 곡 '체크(Check)'까지 총 2곡이 수록됐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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