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보이그룹 비투비와 모델 이진이가 가을 패션을 제안했다.

한세엠케이가 전개하는 캐주얼 브랜드 티비제이(TBJ)가 20일 ‘데님 트러커 자켓’ 시리즈 출시 소식과 함께 비투비, 이진이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신제품 데님 트러커 자켓은 최신 트렌드에 맞춰 오버사이즈 실루엣을 적용한 것이 특징. 더불어 세미 루즈부터 오버사이즈까지 다양한 핏과 컬러로 출시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공개된 화보 속 비투비와 이진이는 트러커 자켓을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특히 육성재와 정일훈이 단독샷을 통해 개구진 표정을 짓는 등 '비글돌'다운 매력을 뽐냈다.

티비제이 마케팅 담당자는 “작년 대비 컬러와 스타일 종류를 확장한 만큼 많은 소비자의 관심이 기대된다”며, “데님 트러커 자켓은 스테디셀러 아이템으로 10월까지 꾸준한 판매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티비제이는 출시를 기념해 구매 고객에 한해 비투비의 브로마이드를 증정한다.

사진=티비제이 제공

오지은 기자

oje3@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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