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블락비 피오가 ‘사랑의 온도’ 촬영장 인증샷을 공개했다.
20일 피오는 소속사 세븐시즌스를 통해 SBS 드라마 ‘사랑의 온도’의 강민호 역으로 분한 ‘셀카’와 함께 첫 촬영 소감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피오는 촬영장에서 조리복을 입고 반다나 헤어밴드를 착용해 막내 요리사 강민호로 완벽 변신했다. 새하얀 피부와 살짝 뾰로통한 표정에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피오는 소속사 세븐시즌스를 통해 “첫 촬영이라 너무 긴장해서 준비한 만큼 못 보여드린 것 같아서 아쉽지만 그래도 너무나도 좋은 감독님과 스태프분들, 연기자분들과 함께 시작하게 돼서 좋다”라며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열심히 할 테니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피오가 강민호 역으로 분해 출연하는 ‘사랑의 온도’는 첫 방송부터 월화극 시청률 1위를 기록해 순조롭게 출발했으며 매주 월, 화요일 오후밤 10시 방송된다.
한편 피오는 오는 27일 오후 6시 직접 프로듀싱을 맡은 첫 솔로 싱글앨범을 발매한다.
사진=세븐시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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