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워너비(Wanna.B)가 국내 정식 데뷔를 한다.
워너비 소속사 제니스미디어콘텐츠 측은 8일 오전 "지난 3개월간 중국에서 활발히 활동을 펼치며 워밍업을 마친 워너비가 멤버를 재정비, 국내에서 정식으로 인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워너비는 다양한 팝 음악과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기반으로, 밝고 긍정적인 마인드와 건강한 몸을 지향하는 그룹. 팀명답게 남녀 모두에게 사랑 받는 워너비가 되겠다는 목표다.
또한 워너비는 원년 멤버 지우 세진 시영, 새 멤버 아미 은솜 서윤까지 총 6명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들은 기본적으로 춤 노래 랩 실력을 고루 보유하고 있으며, 과거 걸그룹 데뷔 이력에 유명 아이돌의 댄스 트레이너 이력까지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갖추고 있다.
특히 원년 멤버 세 명은 올해 초 중국 상하이를 비롯, 약 3개월간 다양한 도시를 돌며 가수로서의 혹독한 트레이닝의 시간을 가졌다고 알려져 눈길을 끈다.
한편 워너비는 오는 20일 새 앨범 발매에 앞서, 공식 페이스북 및 SNS 계정을 통해 멤버들의 소개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사진=제니스미디어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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