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신화의 단독 콘서트 일반 및 글로벌 티켓이 오픈된다.
신화는 내달 22, 23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데뷔 17주년 기념 앙코르 콘서트 위 신화(WE_SHINHWA)를 개최한다.
이에 8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일반 및 글로벌 티켓이 오픈된다. 앞서 지난 6일 오후 8시에 진행된 팬클럽 선예매에서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 순위에 오르는 등 치열한 티켓 전쟁이 벌어진 바 있어, 이번 티켓팅 역시 화제를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신화는 이번 공연에서 사이드 구역의 팬들을 배려한 전광판을 공연장 곳곳에 마련하는가 하면, 스탠딩 객석 중앙에는 특별 스테이지를 마련하는 등 다양하고 스페셜한 무대 연출을 보여줄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신화 소속사 신화컴퍼니 측은 "신화 단독 콘서트에 대한 뜨거운 관심에 정말 감사드린다. 또한 이번 공연은 정규 12집 앨범 활동의 대미를 장식하는 공연이니만큼, 정규 12집 앨범 수록곡 중 최초 무대와 다양한 무대 구성을 보여드릴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사진=신화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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