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여혜란 기자] 이랜드의 SPA브랜드 스파오(SPAO)가 오는 10일 그룹 엑소(EXO) 콜라보레이션 티셔츠를 출시한다.
해당 브랜드는 전속 모델인 엑소의 2집 앨범 '엑소더스(EXODUS)'의 로고를 활용한 '엑소 그룹 티셔츠' 1종과 멤버들의 이름과 좋아하는 숫자로 디자인한 '엑소 멤버 티셔츠' 9종 등 총 10종류의 콜라보레이션 티셔츠를 출시한다.
특히 티셔츠가 1장 판매될 때마다 천 원을 유니세프에 기부, 아시아 어린이 학교 짓기를 돕는 '스쿨 포 아시아(School for Asia)' 캠페인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라 더욱 이목을 끈다.
한편 스파오는 엑소 티셔츠 출시를 기념해 멤버들의 움직이는 휴대폰 잠금 화면 이미지를 제작해 티셔츠 구매자 전원에게 무료로 증정한다.
사진=스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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