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신애, '스타박스 다방' 출연 확정...시한부 소녀 변신
서신애, '스타박스 다방' 출연 확정...시한부 소녀 변신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니스뉴스=김행은 인턴기자] 배우 서신애가 영화 '스타박스 다방' 출연을 확정지었다.

서신애는 영화 '스타박스 다방'(이상우 감독)에서 시한부 소녀 최연서 역으로 백성현(박성두)과 호흡을 맞춘다. 그는 바리스타 백성현을 좋아하지만 삶이 얼마 남지 않은 여고생으로 등장해 관객의 코 끝을 찡하게 만들 예정이다.

이에 서신애 소속사 싸이더스HQ가 8일 공개한 '스타박스 다방' 촬영 현장 사진에서 서신애는 촬영 쉬는 시간, 함께 출연하는 배우 백성현과 귀엽게 브이(V)를 그리고 있다. 또한 신인배우 장경업과 함께 수줍게 인증샷을 남기며 즐거운 촬영장 분위기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영화 '스타박스 다방'은 지난 5일 강원도 삼척에서 크랭크업했다.

 

사진=싸이더스H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