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TS엔터테인먼트의 10인조 보이그룹 티알씨엔지의 데뷔 포토가 모두 공개됐다.
새로운 시대에 떠오르는 십대들의 챔피언이 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힌 티알씨엔지(TRCNG)는 지난 21일 공식 채널에 마지막 멤버 세 명의 데뷔 포토를 게재하며, 멤버 전원 공개를 완료했다.
공개된 데뷔 포토 속 지훈, 하영, 태선은 강인한 눈매에 감춰진 강렬한 눈빛을 뽐내 십대답지 않은 카리스마를 자랑했다. 이로써 2000년생 멤버 지훈, 하영, 태선, 학민, 우엽, 지성과 2001년생 멤버 시우, 호현, 강민 총 10인의 멤버 모두가 오픈됐다.
티알씨엔지는 데뷔 포토를 통해 각기 다른 매력과 포스를 뽐내며, 그룹만의 유니크함과 틴(Teen) 파워를 선사할 것을 예고해 대중의 기대를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티알씨엔지는 ‘Teen Rising Champion in a New Generation’의 약자다. 열 명의 멤버 전원이 평균나이 만 15.9세를 기록하는 십대임에도 불구하고 보컬, 랩, 퍼포먼스 등 실력은 물론 다양한 매력까지 겸비해 데뷔 전부터 국내외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티알씨엔지는 오는 10월 10일 가요계 정식 데뷔한다.
사진=TS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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