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가수 세븐이 소속사 설립 이후 첫 공식활동에 나섰다.
세븐은 지난 7일 오후 3시와 7시, 총 2회에 걸쳐 일본 도쿄에 위치한 나카노 선플라자 홀에서 팬미팅을 개최했다.
이날 2년 만에 현지 팬들을 만난 세븐은 춤과 노래, 토크, 하이터치 이벤트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약 5000여 명의 팬들과 함께했다.
특히 그는 팬미팅 토크 중 "세븐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사람이다. 아껴주고 기다려준 팬들, 가족, 지금 이 순간 함께 해준 스태프들, 나와 오랫동안 함께 했고 또 앞으로 함께 할 소중한 일레븐나인 사람들"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세븐은 최근 10년간 함께 해온 스태프들과 함께 기획사 일레븐나인을 설립해 홀로서기에 나섰다.
사진=일레븐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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