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싱어송라이터 윤한이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윤한은 내달 29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88호수 수변 무대에서 단독 콘서트 라스트 서머 파티(Last summer party)를 갖는다.
이번 공연은 윤한이 페스티벌 무대가 아닌, 단독 공연으로는 처음 서는 야외 무대로 눈길을 끈다. 이에 여름밤 파티 같은 공연을 선사하고 싶은 바람을 담아 지은 공연명처럼, 한 여름밤의 호수 배경에 윤한의 로맨틱한 연주와 감미로운 보이스가 어우러져 한껏 감성이 고조될 것으로 기대된다.
윤한은 그동안 탁월한 피아노 연주 실력 및 감각적인 재능과 더불어 음악감독과 뮤지컬 배우, 예능 출연 등 만능엔터테이너로서 행보를 보여준 바 있어 이번 공연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윤한 단독 콘서트 라스트 서머 파티 티켓은 오는 14일 오후 12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사진=키이스트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zenithnews.com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