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배우 박서준이 밀라노에 떴다.
배우 박서준이 지난 20일 이탈리아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진행된 구찌(Gucci) 2018 S/S 컬렉션에 참석했다.
박서준은 이번 구찌 2018 S/S 컬렉션에 국내 연예인 대표로 초청받았으며 해외 유명 셀러브리티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박서준은 구찌의 2017 F/W 컬렉션의 블루 노치 라펫 재킷과 코코 카피탄 로고 티셔츠, 그레이 울 팬츠를 매치했다. 여기에 독특한 컷 아웃 디테일의 블랙 가죽 브로그 슈즈를 착용해 스타일리시한 패션 센스를 과시했다.
또한 크리스탈을 더한 실버, 골드 링의 액세서리와 레트로 무드의 옐로 컬러 렌즈 선글라스를 착용해 포멀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구찌 2018 S/S 컬렉션에는 박서준 외에도 다코타 존슨, 에이셉 라키 등 수많은 해외 셀러브리티들이 자리를 빛냈다.
사진=디마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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