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미샤, 클래식 명화 품은 '마제스틱 드레스' 출시
잇미샤, 클래식 명화 품은 '마제스틱 드레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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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성지수 기자] 잇미샤가 명화를 담은 드레스를 론칭했다.

여성 의류 브랜드 잇미샤(it MICHAA)가 25일 클래식 명화를 모티브로 한 '마제스틱 드레스'를 출시했다.

마제스틱 드레스는 잇미샤가 가을 시즌을 맞이해 선보인 호텔 디 루쏘(Hotel di lusso) 컬렉션 아이템 중 하나다. 파리 리츠 호텔에 걸려있는 클래식하고 웅장한 명화 액자에서 영감을 받아 잇미샤만의 감성으로 재해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톤 다운된 브라운, 오렌지, 버건디 컬러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가을 분위기를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하늘거리는 쉬폰 소재와 넥, 소매, 스커트 밑단까지 어이지는 셔링 디테일은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허리에 부착된 벨벳 소재 벨트는 포인트로 활용할 수 있다.

 

사진=잇미샤 제공

성지수 기자
성지수 기자

jssung@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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