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박보검이 가을 등산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가 26일 등산화 ‘팔콘 미드’를 출시 소식과 함께 브랜드 모델 박보검의 17 FW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박보검은 모노톤의 등산복 스타일링에 블랙 앤 화이트 배색이 돋보이는 팔콘 미드를 착용해 세련된 아웃도어 패션을 선보였다.
박보검이 신은 팔콘 미드는 발을 전체적으로 감싸는 PU 캐스팅 공법을 적용해 착화감을 높인 미드컷 신발이다. 특히 중창 전면에 외부 충격을 흡수하는 ‘제로 그래피티 에어백 시스템(Zero Gravity Airbag System)’을 장착해 발의 피로도를 줄였다.
권대웅 아이더 신발기획팀장은 “가을 산행의 경우 낙엽으로 인한 미끄러짐 등으로 인해 사고 발생 위험이 높기 때문에 반드시 발에 잘 맞는 등산화를 신는 것이 중요하다”며, “아이더 팔콘미드는 발에 꼭 맞는 안정적인 착화감으로 산행 사고를 대비할 수 있다”고 전했다.
사진=아이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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